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혁권이 쉼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간다.
7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혁권은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 콘텐츠K)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혁권은 극중 비리 형사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감옥에서 온 편지'는 전직 경찰 출신의 변호사 사무장 필재가 감옥에서 편지 한 통을 받고부터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내용을 담은 범죄 스릴러 작품으로 극중 박혁권은 주인공 필재(김명민 분)의 숙적이자 라이벌인 양형사역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대립구도를 보일 예정이다.
KBS 2TV '트로트의 연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프로듀사', MBC '마이 프린세스', '마의', SBS '뿌리 깊은 나무', '펀치', JTBC '세계의 끝', '밀회', 영화 '사이코 메트리', '인간중독', '스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한 박혁권이 이번 영화에서는 어떠한 연기변신을 보일지 주목된다.
박혁권은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배우 조재현의 첫 감독데뷔작인 영화 '나 홀로 휴가'에도 합류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감옥에서 온 편지'는 '새드무비'의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등이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