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김영철, 최약체팀의 비애 "왜 우리만 공격해"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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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캡쳐


개그맨 김영철이 기마전 패배 후 억울함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수중 기마전 경기에서 다른 팀의 집중 마크 대상이 된 김영철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우승팀에게 수박이 걸린 수중 기마전 경기를 펼쳤다. 김영철은 슬리피 및 돈스파이크와 함께 최약체 팀에 소속됐다.

다소 만만한 상대인 김영철은 경기 시작과 함께 다른 팀들의 표적이 됐고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말에서 떨어졌다. 김영철은 "왜 우리만 공격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가 만만만한 거다"라며 "시작만 하면 다들 우리 쪽에만 와있다"고 구시렁댔다.


같은 팀 돈스파이크도 "왜 우리를 그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다"며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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