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컴백 첫방 '뮤뱅'서 400팬에 '선물 역조공'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07.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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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 사진출처=에이핑크 공식 SNS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컴백 첫 방송 현장에서 400여 팬에 아이스크림과 부채 등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리멤버'를 타이틀곡으로 정규 2집을 발표한 에이핑크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첫 방송을 갖는다.


이날 에이핑크 '리멤버' 방송 첫 무대를 보기 위해 '뮤직뱅크' 현장에 모인 팬들에 역으로 선물을 했다.

에이핑크 측은 "무더운 여름이기도 한 이번 에이핑크 활동 기간 때문에 팬들은 땡볕에서 기다리는 게 대부분"일라며 "컵 아이스크림 400개와 쿨팩, 그리고 에이핑크 부채를 선물로 나눠줬다"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이날 에이핑크 공식 SNS에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인증 사진들도 남겼다.

에이핑크는 평소에도 '팬바보'로 유명할 정도로 팬사랑이 대단한 팀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나는 여름 분위기의 곡 '리멤버'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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