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괜찮아

최수지 기자 / 입력 : 2015.08.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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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바캉스에도 끄덕없다.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한 만족도 200%의 방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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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유인영, 재경의 PVC 패션 /사진제공=더스타



박수진 - 예비 신부 박수진이 올여름 선택한 아이템 역시 PVC 소재의 미니 백이다. 화사한화이트 룩에 와인 컬러 백을 더해 상큼하면서도 눈에 띄는 서머 룩을 연출했다.

유인영 - 블랙 이너와 쇼츠 위에 레인코트를 매치해 따라 하고 싶은 장마 패션을 완성했다. 아마 당장 비가 와도 유인영만은 끄떡없을 듯.

레인보우 재경 - 공항 가는 재경. 이날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핑크 컬러 PVC 백을 더했다.가방 안에 든 책이 한눈에 들어온다. 투명 PVC 백은 소지품으로 개성을 한껏 드러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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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방수 제품들 /사진제공=더스타


1. 장마철 비에 젖지 않을 화사한 옐로우 레인코트. 레인즈 13만8천원

2. 미키 프린팅이 더해진 도트 무늬 클러치 백. 화이트 블랭크 3만8천원

3. 앞 코의 수박 모양의 유니크한 PVC 소재의 샌들. 소피아 웹스터 by 신세계 슈컬렉션 61만원

4. 투명 소재의 아이폰 전용 폰 케이스. 인케이스 3만9천원

5. 물 안에서도 쓸 수 있는 PVC 핑크 선글라스. 알레로 by 지오 19만8천원

6. 소지품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PVC 크로스 백. 로켓런치 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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