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이 시즌 19호 홈런포를 달아나는 솔로포로 장식했다.
4일 목동구장.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넥센전.
유한준은 팀이 6-1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19호 홈런.
이 홈런으로 넥센은 5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7-1로 앞서 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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