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서건창, 38일 만에 1번 타순 복귀

목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08.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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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서건창. /사진=OSEN





넥센 공격 선봉 서건창(26)이 38일 만에 톱타자로 복귀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서건창은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서건창이 1번 타순에 복귀한 것은 지난달 7일 목동 KIA전 이후 38일 만이다.

서건창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79(29타수 11안타) 2루타 5개, 2타점 2득점 1도루 5볼넷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3안타를 친 지금이 1번 타자로 복귀하기에 가장 좋을 것 같다. 서건창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있는 게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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