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첫 등장부터 안절부절해 웃음 유발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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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요리연구가 오세득이 첫 등장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첫 출연하는 오세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일한 신입 출연자인 오세득이 10분 먼저 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특혜를 받았지만 와인 오프너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요리를 진행하기는커녕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오세득은 채팅창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외에도 오세득은 "제가 지금 가르쳐 드리려고 저희가 오늘"이라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횡설수설 늘어놓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오세득을 마주한 네티즌들은 "서장훈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오세득은 "아빠 닮았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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