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이은결 짓궂은 장난에 결국 '눈물'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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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가 이은결의 짓궂은 장난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은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서유리를 웃겨라 제 4탄'을 선보였다.


몰래 상자 안에 뱀 모형을 넣어 둔 이은결은 서유리가 직접 뚜껑을 열어보도록 시켰다. 아무 의심 없이 뚜껑을 열어젖힌 서유리는 갑자기 등장한 뱀 모형에 화들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다. 그녀는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서유리를 웃겨라가 아니라 서유리를 울려라 아니냐', '역시 마술할 생각은 하나도 없었다'는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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