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황재근, 모델 김진경 섭외..색다른 리폼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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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황재근이 모델 김진경을 섭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재등장하며, 모델 김진경을 섭외해 색다른 리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패션계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청바지, 기본 흰 티, 롱 티셔츠와 같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옷을 재탄생시킬 리폼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황재근은 자신이 만든 의상들을 직접 입어 줄 특급 모델을 초빙했다. 다름 아닌 그 주인공은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 김진경이었다. 김진경은 황재근과 함께 티격태격하는 디자이너와 피팅 모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김진경이 입고 있던 옷을 열심히 리폼하며 집중하던 황재근에게 네티즌들은 "엄마 옷 갈기갈기 찢었냐"고 물어보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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