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전반전 1위..김영만 꼴찌로 충격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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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마술사 이은결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아홉 번째 대결 전반전에서 1위를, 김영만이 5위를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마술사 이은결, 김영만, 김구라, 디자이너 황재근, 요리연구가 오세득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방송 초반 서유리를 울리는 것에 이어, 역대급 '초대형 일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결국 아홉 번째 대결 전반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은결과 달리 김영만은 신화의 김동완이 출연해 지원사격을 나섰지만 아쉽게도 5위에 그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디자이너 황재근은 19세 모델 김진경을 섭외해 새로운 리폼을 선보였고, 김구라는 실제 '화성연쇄살인사건' 지원 형사로서 지원을 나갔던 김복준 교수를 모셨다 또, 처음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여러 실수를 연발하며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아홉 번째 대결 전반전에서는 1위-이은결, 2위-김구라, 3위-황재근, 4위-오세득, 5위-김영만이 자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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