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감독, '여신' 박기량 1:1 '특별과외' 한 사연은?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08.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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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과 양승호 여자 연예인 야구단 감독. /사진 및 GIF=한스타 제공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감독 양승호(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에게 1:1 특별 과외를 받았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는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를 비롯해 배우 여민정, 박지아, 정재연, 가수 지세희, 별하(걸그룹 바바),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등이다. 여자 연예인 야구 선수들은 캐치볼 및 땅볼 잡기 등의 기본기 훈련을 했다.

내달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 중이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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