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조현재, 장광과 손잡았다.."지분 나눠 갖자"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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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쳐


'용팔이' 조현재가 장광과 손을 잡았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는 한도준(조현재 분)과 고 사장(장광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이 죽었다고 믿고 협상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도준은 고 사장에 "승부는 끝난 것 같은데요"라며 거드름을 피웠다.

이에 고 사장은 호탕하게 웃으며 "회장님께서는 스스로 한여진이라는 로열 카드를 버렸으니, 이제야 대등한 협상이 가능하지 않겠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어 고 사장은 "한여진이 살아 있는 것으로 하고 지분을 나눠 갖자"며 "내일이면 한신그룹 주가가 폭락할 것이다"라고 한도준을 협박했다.


한도준은 표정을 굳힌 후 고 사장과의 협상했고, 고 사장을 이호준 과장(정웅인 분)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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