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깨어난 김태희와 달빛 데이트 '달달'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6 23:0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쳐 <br>


'용팔이' 깨어난 주원이 김태희와 병원 옥상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을 살려내고 과다출혈로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치료를 받고 깨어난 김태현은 라벤더 화분을 가지고 한여진의 병실을 찾았다.

한여진은 "라벤더"라고 중얼거렸고, 김태현은 "에이, 말하고 그러면 안되지. 들키려고"라고 농담했다.

이에 한여진은 "태현아"라며 놀랐고, 둘은 함께 병원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병원 옥상을 걷던 한여진은 자신을 살려준 김태현에 "고마워, 태현아"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김태현은 감동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