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규현, 트로트 여신 조정민에 적극 관심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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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슈퍼주니어 규현이 트로트 여신 조정민의 등장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어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그리고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완벽한 미모와 노래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규현은 호감을 표했고, 조영남은 "혹시 사귈 생각 없냐"고 물었다.

규현은 "그럼 녹화 끝나고 한 번 이야기해보겠다"고 당당하게 관심을 표현했고, 조정민은 "그런데 동성동본이라서 안 된다"고 당황해했다.


이에 규현은 "이제 그런 제도가 없어졌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김구라는 "얘는 성을 버렸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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