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니글니글'로 부코페 첫 공연, 감격"

부산=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8.29 07:00 / 조회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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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영길(사진 왼쪽)과 이상훈/사진=이동훈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자신이 출연 중인 코너 '니글니글'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상훈은 28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이하 부코페) 개막식 후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니글니글'로 부코페 개막식 공연에 올랐는데, 개막식 공연에 오른 게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상훈은 "부코페 1회, 2회 때는 블루카펫 행사만 참석했다. 이번에는 (개막식에) 참석이 아닌 참여를 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내년에도 개막식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시청자들께서 '니글니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 계시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이 코너가 사실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은 이날 송영길과 함께 '니글니글'로 부코페 개막식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다.

한편 부코페는 오는 31일까지 4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 경성대 예노소극장, 극장 해프닝, 부산시민공원, 해운대해수욕장, 감만창의 문화촌 등에서 진행된다. 코미디언들이 마임, 슬랩스틱, 캬바레, 인형극, 그림자극, 스탠드업 코미디 등 장르와 언어를 뛰어넘는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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