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서' 박형식 "속도감 좋아해..스트레스 풀린다"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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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질주본능-더 레이서' 방송화면


'더 레이서' 박형식이 차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에서는 10명의 레이서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식은 운전습관 관찰카메라에서 뛰어난 외모를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속도감을 되게 좋아한다.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겠다 싶으면 바로 좀 밟는다. 빨리 달리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좀 속이 뚫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더 레이서'는 스타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직접 전문 레이싱 팀에게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을 받게 되며 이후 서바이벌 대결을 통해 최종 4인에 들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이후 최종 4인에 뽑힌 출연자들은 오는 10월에 있을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권을 획득, 레이서로서 데뷔하고 현직 카레이서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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