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서' 류시원, 추성훈 사진보고 "보스 같아"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9 19:24 / 조회 :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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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질주본능-더 레이서' 방송화면


'더 레이서' 류시원의 추성훈의 라이센스 사진을 보고 "보스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에서는 10명의 레이서들이 첫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류시원은 추성훈의 라이센스 사진을 보고 "보스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연우는 정진운 라이센스를 보면서 "이 사진은 도망자 같다"라고 말했다.

'더 레이서'는 스타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직접 전문 레이싱 팀에게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을 받게 되며 이후 서바이벌 대결을 통해 최종 4인에 들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이후 최종 4인에 뽑힌 출연자들은 오는 10월에 있을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권을 획득, 레이서로서 데뷔하고 현직 카레이서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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