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서' 김연우, 카트레이스 1위..메이저팀 3명 여성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9 19:48 / 조회 :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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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질주본능-더 레이서' 방송화면


'더 레이서' 김연우가 레이싱 결과 1위를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에서는 10명의 레이서들이 첫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메이저와 마이너 팀을 정하는 경주에서 1위는 김연우가 차지했다. 2위는 정보석, 3위는 전혜빈, 4위는 한승연, 5위는 정다래로 이들은 메이저 팀에 속하게 됐다.

김연우는 "무사히 잘 완주해서 좋고 몇 번 더 해보면 조금씩 기록을 더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레이스가 이런 맛이군요"라고 말했다.

'더 레이서'는 스타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직접 전문 레이싱 팀에게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을 받게 되며 이후 서바이벌 대결을 통해 최종 4인에 들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이후 최종 4인에 뽑힌 출연자들은 오는 10월에 있을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권을 획득, 레이서로서 데뷔하고 현직 카레이서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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