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딸 엄지온과 사랑스러운 사진 촬영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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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 사랑스러운 사진 촬영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3회는 '화려한 외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딸 지온이와 사진 촬영에 나섰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본인의 딸 사랑이를 일터에 데리고 와 두 아빠의 진정한 협업을 보여줬다. 아이와 함께 일 해야하는 사진작가 오중석은 딸 사랑이를 업고 사진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엄태웅은 "찍는 사람도 애를 보고 찍히는 사람도 애를 본다"며 헛웃음을 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자로 지온이의 마음을 산 화보촬영은 의외로 수월하게 마무리 돼 엄태웅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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