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월드컵 문어도사 패러디 '낙지도사' 등장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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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2010 월드컵 문어도사를 모티브한 낙지도사가 등장해 '1박2일 시즌3'에 등장해 복불복을 진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의 최고의 맛 세븐을 찾아 떠나는 ‘미식레이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지난 주 멤버들은 다리 부상을 당한 김주혁의 선택으로 김주혁 팀과 비 김주혁 팀으로 나뉜 상황. 김주혁은 차태현과 정준영을 선택했고, 이에 따라 김준호-데프콘-김종민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 차태현, 정준영은 '2010년 월드컵 문어도사'를 모티브한 '낙지도사'가 점심 복불복을 정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하자 황당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등장한 낙지는 '먹어라' 혹은 '먹지마라' 칸으로 나뉜 복불복 케이스를 돌아다니다 '먹어라' 칸에 들어가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낙지 덕분에 멤버들은 전라남도의 영암의 육낙을 먹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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