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서준영, 하연주 협박 "가만있지 않을 것"

오누리 인턴기자 / 입력 : 2015.08.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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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처용2' 방송화면 캡쳐


'처용2' 서준영이 하연주를 협박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처용2'(연출 강철우 극본 홍승현)에서는 경찰 정하윤(하연주 분)이 마약 공급원 용의자(서준영 분)의 학교를 찾아갔다.


용의자는 정하윤에 "제가 마약을 밀수하고 사람을 죽였다고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이내 표정을 바꾸며 "이럴 줄 알았냐"고 말해 정하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증거가 부족해서 구걸하러 오신 거예요?"라며 정하윤에 물었고, 용의자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뜯어내며 "자 됐죠?"라고 말한 뒤 정하윤에 건넸다.

정하윤은 당당한 용의자에 태도를 어이없어했지만 용의자는 "이제부터는 변호사랑 이야기 하세요"라며 싸늘하게 말했고 "유언비어로 인신공격하면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라고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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