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전효성, 서준영 잡기 위해 하연주에 빙의

오누리 인턴기자 / 입력 : 2015.08.3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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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처용2' 방송화면 캡쳐


'처용2' 전효성이 마약 공급원 용의자 서준영의 위치를 알고 하연주에 빙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처용2'(연출 강철우 극본 홍승현)에서는 마약을 공급하고 여대생을 살해한 용의자(서준영 분)를 잡기 위해 윤처용(오지호 분)이 용의자의 뒤를 밟았다.


차로 이동하는 용의자를 쫓아가던 윤처용과 한태경(김권 분)은 결국 정체가 탄로났고, 결국 윤처용은 신호와 버스에 막혀 용의자를 놓쳤다.

용의자의 위치 추적을 하던 정하윤(하연주 분)도 망연자실했다. 용의자의 위치를 알려주던 신호가 끊겼던 것이다. 결국 마약 공장으로 향한 용의자의 위치를 한나영(전효성 분)이 알아냈고, 한나영은 정하윤의 몸속으로 들어가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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