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소이현이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 결혼 생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 유재석은 소이현에게 남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사전에 인터뷰를 했고, 소이현은 이 질문에 "오빠가 백화점 사줄게"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소이현의 독특한 답변이 궁금해 그녀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그는 "인교진 씨에게 듣고 싶은 말이 '오빠가 백화점 사줄게'라고 맞나요?"라고 물었다.
소이현은 "오늘은 확답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 공식적으로 한 번만 하게 해 주시면 안 돼요"라고 답했다.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오빠가 두 개 사줄게. 다 사줄게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