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브라질전도 원톱 '3G 연속 선발'..장결희 벤치

수원=전상준 기자 / 입력 : 2015.09.06 16:34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승우. /사진=뉴스1





이승우(17, 바르셀로나)가 수원컵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3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를 최전방에 배치했고 김정민과 장재원, 박상혁, 유주안, 김진야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포백은 박명수와 최재영, 이상민 박대원으로 꾸려졌다. 선발 골키퍼는 안준수다.

앞선 2경기서 선발로 나섰던 측면 공격수 장결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한국은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서 1-1로 비겼고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서도 2-2 무승부로 2무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은 1승 1패를 기록한 뒤 한국을 상대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