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레인보우, 깜짝 등장 속 에이프릴 응원..훈훈

박진형 인턴기자 / 입력 : 2015.09.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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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레인보우가 DSP미디어 후배 걸그룹 에이프릴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최근 데뷔한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 다양한 끼와 입담을 펼쳤다.


이날 레인보우는 소속사 후배 에이프릴을 응원하기 깜짝 출연했다. 정형돈 데프콘 등 MC들은 그들에게 덕담 한 마디를 부탁했다.

레인보우의 오승아는 "일단은 힘을 주려고 왔는데, 동생들을 보니까 제가 힘이 나서 기분 좋게 가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밝은 에너지 잃지 말고 방송할 때도 웃으면서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레인보우의 김지숙 역시 "저는 항상 이 말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말해, 에이프릴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에이프릴은 "선배와 같이 예능을 해서 감회가 새롭다"며 "'주간 아이돌'에 꼭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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