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5.09.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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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발생한 화재. /사진=뉴스1





안산시 단원구의 한 플라스틱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45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플라스틱필름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공장 내 사무동 1동과 공장동 1동을 태우고 아직 꺼지지 않은 상태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19분경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수원과 군포 등 6개 관서에서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소방인력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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