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지켜라' 정혜인, 재희에 "정말 좋아했다" 고백

박진형 인턴기자 / 입력 : 2015.09.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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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방송화면 캡처


정혜인이 재희에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서 고예원(정혜인 분)은 정우진(재희 분)에 고백했다.


이날 고예원은 정우진에 "난 우진 씨를 정말 좋아했다"며 "항상 우진 씨가 먼저였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고백했다. 이에 정우진은 "이러지 말라"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정우진은 이해수(강별 분)의 엄마에게 "(이해수를 두고) 이제는 놓아 주는 게 오히려 해수 씨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라며 체념하는 모습이었다.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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