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김광규에 블루투스 스피커 선물

박진형 인턴기자 / 입력 : 2015.09.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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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김광규에게 선물을 건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지난 1년 동안 옥순봉에서 생활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이서진은 옥순봉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왔다. 김광규는 급 관심을 보였다. 이서진이 그의 마음을 읽었는지 "하나 줄까"라고 제안했고, 김광규는 "하나 줘. 칼을 뽑았으면"이라고 탐냈다.

이날 옥순봉 식구들은 김광규의 집으로 모였다. 이서진은 "왜 전화를 안 받아"라며 등장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6개월 전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탐낸 김광규를 위해 준비한 것.

김광규는 "역시"라며 감탄했다. 이후 김광규는 식구를 위해 꽃게라면을 끓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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