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받으며 농구보자!' 전자랜드, 다양한 플로어석 신설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5.09.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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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플로어석. /사진=전자랜드 제공





인천 전자랜드가 새로운 플로어석을 공개한다.


전자랜드는 12일 오후 4시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 개막전에서 다양하게 신설된 플로어석을 공개한다.

플로어석이 처음 신설 되는 전자랜드는 리얼 코칭석, anac 안마의자석, 1Day Pass석을 준비 하였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1층 전용 출입구를 통하여 복도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선수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유도훈 감독의 제안으로 신설된 리얼 코칭석(2석)은 (홈팀)선수 벤치의 감독석 바로 옆에서 관전 할 수 있으며, 편안히 볼 수 있도록 안락의자와 함께 다과, 쿼터별 기록지가 제공되며 한 좌석당 200만 원에 총 2석(400만원)이 전자랜드 팬에게 시즌권으로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또한, 프로 스포츠 최초로 안마 의자에서 경기를 관전 할 수 있는 anac 안마의자석은 농구 경기 관전 시 1층에서 코트 시야 확보가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배치하였고 간이 테이블과 음료수, 쿼터별 기록지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1Day Pass석이 신설되어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난 시즌 보다 가까이에서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sports.interpark.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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