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후 첫 명절은? "가족과 함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9.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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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사진=스타뉴스


배용준(43) 박수진(30) 부부의 첫 명절은 어떨까.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결혼 후 첫 추석을 맞이했다. 지난 7월 웨딩마치로 세간의 관심을 이끈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양가 부모님들을 비롯해 많은 가족들과 함께 차례도 지내는 등 오붓한 명절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 모두 연휴 기간에 예정된 공식 행사는 없다. 여느 다른 가족들과 다르지 않게 휴식도 취하면서 연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7월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 등 총 200여 명 정도 하객들의 많은 축복을 받으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경상남도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리조트에서 지인들과 비밀리에 신혼여행을 즐기는 등의 행보로 대중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시선을 모았다. 키이스트는 "연예계 선후배로 지낸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서로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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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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