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강민경 "전효성·태연 때문에 내가 늙어보여"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9.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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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개그콘서트' 강민경이 특별출연해 전효성, 남보라, 태연을 향해 한마디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호불호' 코너에서는 강민경이 특별출연했다.


강민경은 최효종을 향해 "제가 오늘 도움 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지금부터 제가 호명하는 여자 연예인들 가입하자"라고 외쳤다.

강민경은 "시크릿 전효성, 남보라, 태연 가입하자. 이분들은 89년생이고 저는 90년생인데 이분들이 너무 동안이셔서 제가 늙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훤이 강민경이 노안스타라고 보도한 기사를 공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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