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
'동상이몽'에서 경관이 가출 청소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가출한 중3 소녀와 부모님과의 갈등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한 경관은 "가출 청소년은 범죄 유혹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돈이 없어서 편의점을 절도하거나 나이가 더 어린 아이들 돈을 빼앗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 청소년의 경우 성매매에 가담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