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예체능'서 합기도 3단 실력 뽐내 '인간새'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0.26 17:47 / 조회 : 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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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아이돌그룹 엑소 백현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신기에 가까운 무도 실력을 공개한다.


백현은 2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인 3단 무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백현은 초등학교 때부터 무려 9년 간 합기도를 갈고 닦은 공인 3단의 유단자다. 합기도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백현은 등장과 함께 주특기 기술인 ‘하단 돌려차기’와 ‘브라질리언 킥’을 마치 유명 격투게임을 연상시킬 만큼 날렵하게 선보여 이원희 코치를 포함한 우리동네 유도부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또한 낙법 실력을 묻는 질문에 백현은 “한창 합기도를 할 때는 11명까지 뛰어넘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고, 실제로 덩치가 큰 예체능 멤버들 7명 전원을 뛰어넘는 낙법에 도전하며 일명 ‘인간새’로 등극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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