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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영상캡처 |
가수 김정민이 일본 아이돌 출신 아내 타니 루미코와의 국경을 넘어 결혼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정민이 루미코와 함께 도쿄 친정을 방문했다.
이날 김정민은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정민은 2006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 지인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는 타니 루미코를 만났다. 그는 아내를 만난 지 석 달 만에 결혼했다.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과 11년 나이 차가 나며, 올해로 결혼 10년 차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