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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
배우 송민서가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출연으로 인한 주위의 좋지 않은 시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송민서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했을 때 예능 출연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악성 댓글을 어느 정도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송민서는 "그래도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건 배우로서 예능 출연을 결정하는 게 중요해도 지금 내게 결혼도 매우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송민서는 "'님과 함께'를 통해서 커플이기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걸 제 3자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욤, 송민서 커플과 윤정수, 김숙 커플은 지난 15일 방송부터 '님과 함께'의 새 커플로 합류해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