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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연말 음악 시상식인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아는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음악전문채널 Mnet 주최 음악 시상식 2015 MAMA에서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을 수상했다.
현아는 수상 직후 "혼자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말했다.
2015 MAMA는 지난해 10월26일부터 올 10월30일 사이 발매된 노래 또는 앨범, 해당 가수(팀)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시청자 투표(인터넷, 모바일),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한 선호도 조사, 음반 및 음원 판매량,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종합해 각 부문 수상작(자)을 최종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