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자인언티·김설진, MAMA서 콜라보..기대↑"

홍콩=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12.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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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사진제공=CJ E&M


엠넷이 2015 MAMA에서 자인언티와 김설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주목해 달라고 했다.

엠넷 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은 2일 오전 홍콩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웰컴미팅 1부에서 "이번 MAMA의 관전포인트는 '테크 아트'다"고 말했다.


신형관 부문장은 "이번에 자이언티가 '양화대교'를 부르는데, '댄싱9'에 출연했던 김설진이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며 "어제(1일) 새벽에 리허설을 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홀로그램, 기술, 정서가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외에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도 기대해 달라"면서 "f(x), 펫샷 보이스 등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열린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한 MAMA는 2009년 MAMA로 변모,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 MAMA에는 엑소, 태연(소녀시대), 샤이니, 빅뱅, 박진영, 아이콘, 산이, 현아, 세븐틴 등이 출연한다. 또 이정재, 공효진, 한효주, 박보영,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김소현, 김소은, 서강준, 홍수아, 이기우, 공효진 등 외에 주윤발, 채의림 등 중화권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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