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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레이션 기대된다＂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5120212542501613&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5/12/201512021254250161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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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멤버 키, 민호(사진 오른쪽)/사진제공=CJ E&M |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멤버 민호와 키가 2015 MAMA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민호와 키는 2일 오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웰컴미팅 2부 아티스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키는 "항상 시상식을 하면 새로운 춤과 노래, 편곡, 퍼포먼스를 준비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새로운 장비를 쓰려고 한다. 그 부분을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민호는 이번 MAMA에서 기대하고 있는 무대에 대해서는 "f(x)다. 이번에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MAMA에서는 f(x)가 펫샵보이즈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민호는 "MAMA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다. 아쉽게 저희는 이번에 콜라보 무대가 없는데, 다음에는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열린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한 MAMA는 2009년 MAMA로 변모,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 MAMA에는 엑소, 태연(소녀시대), 샤이니, 빅뱅, 박진영, 아이콘, 산이, 현아, 세븐틴 등이 출연한다. 또 이정재, 공효진, 한효주, 박보영,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김소현, 김소은, 서강준, 홍수아, 이기우, 공효진 등 외에 주윤발, 채의림 등 중화권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