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2015 MAMA, 현아만으로 채울 무대"

홍콩=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12.02 13:31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현아/사진제공=CJ E&M


가수 현아(포미닛)가 2015 MAMA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현아는 2일 오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웰컴미팅 2부 아티스트 기자간담회에서 "MAMA에 현아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현아는 "(혼자 MAMA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인 만큼 (포미닛) 멤버들과 항상 함께 해 무대를 꾸몄다. 이번에 현아만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말로 MAMA에서 보여줄 무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게 해 기쁘다"면서 "저는 MAMA 끝나고 맛있는 음식 먹고 가려고 한다"는 말로 홍콩에 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열린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한 MAMA는 2009년 MAMA로 변모,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 MAMA에는 엑소, 태연(소녀시대), 샤이니, 빅뱅, 박진영, 아이콘, 산이, 현아, 세븐틴 등이 출연한다. 또 이정재, 공효진, 한효주, 박보영,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김소현, 김소은, 서강준, 홍수아, 이기우, 공효진 등 외에 주윤발, 채의림 등 중화권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