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한상진, 유아인에 "천호진과 손잡고 싶다" 전달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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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비국사의 한상진이 천호진과 손을 잡기 위해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비국사의 주지승 적룡(한상진 분)이 최영(전국환 분)과 만난 상인의 정체에 대한 정보를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적룡은 비국사를 몰래 들어온 이방원과 분이(신세경 분), 무휼(윤균상 분)을 만났다.

적룡은 "가별초의 도련님 아닌가? 얼마나 급했으면 몰래 들어오셨느냐?"라고 말하며 법당으로 이방원 일행을 데리고 갔다.

이어 적룡은 "최영이 만난 원나라 상인에 대한 정보가 있다"며 압록강이라는 힌트를 전했다. 또 "우리는 이성계 장군과 거래를 터고 싶다. 최영 장군은 수고의 대가를 주지 않아 거래하기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비국사에 들어간 이방원 일행은 '각궁'을 만드는 주재료인 물소 뿔을 대량으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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