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
'육룡이 나르샤'에서 최종원이 자신의 고향인 경상부로 유배를 떠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인겸(최종원 분)은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 일당의 숙청으로 유배길을 떠나게 됐다.
유배를 떠나는 이인겸을 바라보던 이성계(천호진 분)는 "몸 조심해라. 시간이 지나 다시 부름을 받고 다시 벌을 받을 수 있으니 건강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인겸은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나는 조소생(안길강 분)의 말을 잊을 수 없다. 초주지가(주인을 문 개의 가문)"라며 조소생을 배신한 이성계를 비꼬아 답변했다.
이인겸은 유배지로 향하는 수레를 타고 경상부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