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양육비 지속적이진 않지만 계속 전달"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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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리얼스토리 눈' 영상캡처


배우 신은경이 계속 아들의 양육비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공방 및 '거짓 모성애' 논란을 받고 있는 신은경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제작진과 대면 인터뷰를 한 신은경은 "정기적이지 않지만 친정 엄마를 통해 양육비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녀는 "아이 유모와 병원비 정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신은경은 "언젠가는 아이를 데려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녀의 전 시어머니는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는 장애 1급인 손자를 신은경이 8년간 2번밖에 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2008년 7월부터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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