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요동정벌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 '정변' 강조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08 22: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육룡이 나르샤'에서 김명민이 무모한 요동정벌을 막기 위해 정변을 일으켜야 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조직원들을 불러모아 무모한 전쟁을 막기 위해서 정변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방원(유아인 분)을 비롯한 조직원들 앞에서 "모든 조직원을 불러 모아야겠다. 이제 정변을 일으켜야 한다"고 했다.

정도전은 이방원에게 "함주에 있는 가별초를 움직여야 한다. 이지란(박해수 분) 장군을 설득해라. 단 이성계 장군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후 정도전은 이성계(천호진 분)를 만나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