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천호진에 "참화 막으려면 새나라 임금돼야"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08 22:4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육룡이 나르샤'에서 김명민이 천호진에게 새 나라의 왕이 되어야 참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무모한 요동정벌로 일어날 참화를 막을 계책을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가 참화를 막을 방도를 묻자 정도전은 "이 참화를 막기 위해서는 정변을 일으켜야 한다"며 "참화를 막기 위해서는 새 나라의 임금이 되셔야 한다"고 했다.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고려에는 희망이 없다며 새 나라를 세워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에 이성계는 정도전에게 "내게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