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전국환, 천호진 가족 볼모 삼았다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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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육룡이 나르샤'에서 전국환이 천호진의 배신을 두려워 그의 가족을 볼모로 삼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최영(전국환 분)이 요동정벌에 나선 이성계의 배신을 우려해 그의 가족을 볼모로 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볼모로 잡힌 강씨부인(김희정 분)은 "최영이 우리를 볼모로 삼았구나"라고 말했다.

민다경(공승연 분)은 속마음으로 "이제 어찌할 지 모르겠구나. 이미 내 손에서 벗어났구나"라고 털어놨다.

이런 상황을 모른 채 이성계는 위화도의 악천후 속에서 압록강을 건너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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