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김태원, 아들과 함께 지하철 첫 경험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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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위대한 유산'영상캡처


'위대한 유산'에서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아들과 함께 지하철을 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이하 '유산')에서는 김태원이 아들 우현이와 함께 지하철을 이용해 정자동에 있는 할머니 댁을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우현은 강남역에서 지하철 표를 잃어버리는 난관을 겪었다.

김태원은 아들과 함께 잃어버린 카드를 찾으며 "우현아 어떡하냐. 우리 카드 찾아야 갈수 있어"라고 말했다.

고민 끝에 김태원은 지하철 표를 재발급 받고 지하철을 탔지만 또 다시 할아버지에게 드릴 선물을 놓고 오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다행히 우현이 돌아가 선물을 다시 찾아온 덕에 부자는 무사히 할머니 댁까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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