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정준하, '토토드' 배우 섭외 출격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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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무한도전' 영상캡처


'무도'의 박명수와 정준하가 '토토드'를 위해 섭외에 나선다고 단언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불만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정준하가 제안한 기획안인 '토요일 토요일 드라마'(이하 '토토드')를 진행을 위해 섭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태호PD는 이날 박명수에게 "전원일기 풍인 드라마를 하자고 말씀하셨는데 최불암 하고 김혜자씨 섭외는 누가 하느냐"고 묻자 정준하를 바라보며 "너가 내지 않았냐"라며 책임을 돌렸다.

정준하는 "그럼 웃음 사냥꾼 때 내가 왜 바야바 분장을 했느냐"고 투덜거리자 박명수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아 우리팀이지"라고 말하며 꼬리를 내렸다.


이날 박명수와 정준하는 직접 최불암과 김혜자 섭외에 나서겠다고 단언하며 난감한 상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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