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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SNL코리아6' 영상캡처 |
'SNL 코리아 6'에서 배우 심형탁이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선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6'에서는 뇌순남 배우 심형탁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콩트인 '러브 스위치'에 나와 자신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자신의 나이가 39살이라는 사실과 위로 누나가 5명 있다고 고백하자 여자출연자들이 불을 끄며 그를 거절했다.
이어 복근을 공개하자 불을 끈 여성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허리에 부황자국이 공개되면서 또 다시 여성출연자가 스위치를 누르고 구혼을 포기했다.
그의 특이 취향인 도라에몽으로 가득 찬 방이 공개되자 또 한번 여성들이 버튼을 누르고 그를 포기하려고 했다.
최후의 2인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심형탁은 신동엽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