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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SNL코리아6' 영상캡처 |
배우 심형탁이 'SNL코리아6' 클로징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심형탁은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6'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준비한 모든 콩트를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여러분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주변에 있던 신동엽과 유세훈이 눈물을 흘리는 그를 보듬어주며 위로했다.
눈물을 흘리던 심형탁은 관객석을 향해 "여러분 요즘 제가 연극을 하나 하고 있다"며 자신이 출연한 연극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과 감정 모두 다룰 줄 아는 프로임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