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신은경 스타일리스트, 호화쇼핑 논란에 입열다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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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풍문으로들었쇼' 방송화면 /사진=채널A 제공


배우 신은경의 스타일리스트가 '풍문쇼'에서 각종 논란에 휩싸인 그녀의 호화쇼핑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신은경의 스타일리스트와 인터뷰해 그녀의 호화쇼핑 논란의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일리스트는 신은경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백화점에서 협찬받은 약 1억 1300만 원 정도의 의상을 제대로 반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협찬받은 1억 1300만원의 의상 중 신은경이 다시 돌려준 의상과 전 소속사에서 배상한 금액을 제외하면 아직 3500만원의 채무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리스트는 신은경에게 '서운하다'는 입장을 전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호화쇼핑의 뒷 이야기를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한편 '풍문쇼'는 배우 공형진과 가수 홍진영이 진행하며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유명인사들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다.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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